공지사항

법무법인 산하, ‘집합건물팀’ 신설

[2021-12-21]

법무법인 산하는 1일 기존 아파트팀에서 집합건물 관련 사건 등 업무를 분리해 별도의 집합건물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집합건물팀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건축물 가운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제외하고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복합단지 등과 관련된 소송과 자문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집합건물팀 신설로 ‘집합건물 관리단 길라잡이’ 책자 발간, 로앤비 온라인 주석서 집필, ‘집합건물 법률학교’ 개최 등 관련한 저술 및 교육 사업의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산하는 이재민 변호사를 팀장으로, 이지원 변호사를 팀원으로 각각 발령했으며, 향후 건물의 종류 및 성격에 따라 공동주택과 공동주택 이외의 집합건물로 나눠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아파트팀과 집합건물팀 사이에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법무법인 산하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최근 들어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주상복합 등 집합건물이 증가하면서 전문적·체계적인 업무수행이 요구돼 아파트팀에서 집합건물팀을 분리, 신설하게 됐다”며 “새로 집합건물팀에 소속된 변호사와 직원들이 종래 아파트팀에서 아파트뿐만 아니라 기타 집합건물 관련 업무도 아울러 다뤄 왔기 때문에 고객의 수요에 맞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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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895]

법무법인 산하, 상속인케어서비스 론칭

[2021-12-21]

법무법인 산하가 상속인케어서비스를 론칭했다. 본 서비스는 피상속인의 사망 후 상속인들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관리, 처리해 주는 것으로 법무법인 산하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법무법인 산하 상속분쟁조정센터장 곽노규 변호사는 "가족의 사망 이후, 사망신고부터 상속재산 분할, 상속세 신고 등 상속인이 처리해야 하는 여러 문제들을 체계적이고 한 번에 해결해 주기 위해 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상속인케어서비스의 업무 범위는 사망신고부터 상속재산 정리, 상속분쟁 조율, 유언 집행, 각종 세금 처리, 등기이전을 포함하여 상속인에게 부여되는 모든 일"이라고 설명했다.
상속인케어서비스는 업무처리의 신속성과 의뢰인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서비스로써, 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일일이 알아보거나 각기 업무처리를 맡기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된다.
곽노규 변호사는 "의뢰인은 일원화된 소통 창구를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업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법적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부분까지 차단하며 일을 진행할 수 있다"라며 "본 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문제는 상속 전문 변호사에게 맡겨두고 상속인들은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데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곽노규 법무법인 산하 변호사

곽노규 변호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여 법조계에 발을 들인 9년 차 베테랑 변호사이다. 현재 법무법인 산하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가사상속팀을 진두지휘하며 이혼, 상속 등 가족 간에 발생하는 소송을 수행하며 방송 출연 및 칼럼 기고, 공익 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속 분야의 다양한 법률 쟁점과 이슈를 연구하기 위해 상속분쟁조정센터를 설립하였고,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법무법인 산하 홈페이지 및 유튜브(산하의 변호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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